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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4/6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5월되서 이걸 리뷰하자니 조금 아쉽다. (일부 스포 주의)


사진 출처 _ 다음 영화


내용 줄거리

껍질에 갇혀 있는 마음… 사실은 외치고 싶어해!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내용 출처_다음 영화

영화에 대해..

 이 영화가 남에게 추천할 정도로 재밌냐? 글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한 점도 있어서 사람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다를것이다. 나같이 성격 급한사람이 보기엔 다소 답답할 수도 있지만, 감성이 풍부한 사람에겐 오히려 보기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다.


사진 출처_다음 영화 

영화의 핵심

영화의 몇가지 핵심을 뽑자면  "말" 이다. 내용에서 '사람이 하는 말' 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인든 항상 내포하고 있다. "말은 되돌릴 수 없고 말은 상처를 줄 수 있다" 라고 말하는 답답한 여주인공도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 눈치를 보여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여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감정을 솔직히 말로 전하지 못한 남자도 있다. 때문에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이 영화를 보면 자신이 어땠는지 반성하면서 볼 수 있다.


비평 (이 내용은 으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자 우선 이 영화를 봤을 때  내용이 ' 말에 대한 실수', '말로 인한 상처' ,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말' 이 내용을 표현하고 싶다는 건 알겠는데., 나루세라는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다. 아니 답답한 수준을 넘어선다. 후반가면 극도의 답답함이 내 발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차오른다. 이 영화에서 남주가 보살인건 확실하다. 

그리고 나름 뮤지컬이 내포된 영화라고 봤는데 뮤지컬은 글쎄 별로 없고 노래도 전주는 매우 좋지만 솔로로 성우가 노래를 부르는 순간 분위기를 깨는 이질감있는 노래가 들려온다. 노래 전체가 나빴다는건 아니다. 다만 안좋은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이 이 영화의 답답함을 증대시켜준다. 나름 노래도 핵심인 영화인데ㅠ

영화가 재미없다고도 말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재밌다고도 말 못하는 영화다.